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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부르의 우산'과 -변하지 않는건- 김덕수 2001/6/18(월)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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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부르의 우산'과 -변하지 않는건-

김덕수

2001/6/18(월) 17:54


'쉘부르의 우산'    vs   '변하지 않는건'-정인수


60년대 나에게 '우산'노래는 '빨간우산,노란우산,찢어진우산' 그리고 아는건 비닐우산,

협립양산!  

70년대 들어서 비로소 '쉘부르의 우산'이 좋아지기 시작하다 80년대 다시

'영화음악 디스코 메들리'Movie lover's disco medley로 내게 다다왔다가 '잃어버린우산'이

돼버려 오랫동안 잊고 지낸 그옛날  쉘부르의 우산의 추억이 90년대 들어 우연히 듣게 된 선율

리듬은 다르지만 분명히 그우산! 전주에흐르는 우산 그후 주책없이?부르던 '변하지 않는건'

세월은 가도 선율은 남네요.

(선천적 '철분부족증'이라 그런지)오늘같이 비가 계속 오는 날에는

그때의 우산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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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우산을 쓴 여인 2001/06/18[18:49] 

 덕수 아저씨,안뇽하세용?? 전요,찢어진 우산이 생각이 나요..와이??

긍게....비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엇죠... 분위기 있게 낭만에 젖어 우산을 

쓰고  거리를 걸어 가는 데  비바람에 그만 제 빨간 우산이 발라당 뒤로 

재껴지는거 있져?....ㅋㅋ 그때 제모습은 초라하기 짝이 없었어요...참!!

그럼,이건... 찢어진 우산이 아니라 '뒤집어진 우산'인가??....ㅋㅋㅋㅋㅋ 


김덕수 2001/06/18[19:02] 

 '뒤집어진 우산'은  '별들의 고향'인가 '별들의 고향2'에서 

본 것같은 기억이 나네요. '바닷가 모래밭'에서! 


*비닐우산을 쓴 여인 2001/06/18[20:11] 

 없던디....ㅋㅋㅋ 근데 조기 우에 여인 절 좀 닮았네...동그란 눈에

오똑한 코....근데 제가 더 이쁜 거 같아요....ㅋㅋㅋㅋ

오늘은 좀 슬픈 날인데 이 노래를 들으니까 더 슬퍼지네...

비닐 우산 쓰고 어야~가야 되겠어요...바람은 안 부니까 뒤집어질 염려는

없겠죵??.......ㅋㅋㅋ 


강남주 2001/06/18[21:20] 

 까뜨리느 드느브,정말 아름다워요.맞나? 


*빵구난 우산을 쓴 여 200106/18[21:33] 

 전 몰러요~~제 이름도 하도 많아서 외우기  힘든디...ㅋㅋ

제 이름 보다 더 발음하기 힘드네...어휴~어려워~~ 


*협립양산을 쓴 여인 200106/18[21:35] 

 에구!! 이거 어쩌나!! '인'자가 빠졌네...... 


희야 200106/18[22:07] 

 김덕수 님...아임 쏘오리~~좀 촐싹거렸죵?? 마음에 안 드시면 

응...그러니까 김덕수 님 작품에 이미지가 손상이 되었다면 싸악~~지우

시면 돼용~~~긍게 말 붙이시지 말랑게요~~지가 좀 수다스럽다고 했잖

아용??~~이젠 저 그만 가요~~~~좋은 꿈 꾸시고요~~여러분 바이 바이

~~~~ 


희야 2001/06/19[09:51] 

 김덕수 님...좋은 아침이에요....어제 내린 비로 창 밖으로 내다 보이는 

거리의 풍경은 너무나 깨끗하고 상쾌해 보여요....

'셀브르의 우산' 이 노래 너무 좋아요...마음이 고요한 호수처럼  평온해

지네요....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김덕수 2001/06/19[10:44] 

 이승철 애인?님

항상 평온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희야 2001/06/19[11:49] 

 예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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