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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환 - 실버벨 (1972e)
김세환 - 실버벨 (1972e) -
. Doris Day - When You're Smiling (1960)
도리스 데이 - 당신이 미소 질 때 (1960) -
. Briarcliff Orc. -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 The Theme From "Z" / The Darling Lili (1970)
브라이아 클리프 - 레인 드롭스 킵 훠린 온 마이 헤드 / "Z'의 테마 / 다링 릴리 (1970) -
.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and the Royal Choral Society - Bohemian Rhapsody (198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보헤미안 랩소디 (1982) -
. Joan Baez - House of the Rising Sun (1960)
존 바에즈 - 해 뜨는 집 (1960) -
. Morton Gould - My Cup Runneth Over / Guantanamera / Georgy Girl (1967)
모턴 굴드 - 내 잔은 가득 찼어요 / 관따나모의 여인 / 조지 걸 -
'빗속을 울며' ㄴ서 가네.김덕수2001/6/14(목) 14:17 '빗속을 울며' -트윈 폴리오- +김세환?안녕하세요? '바람새'님+...오전부터 계속 '음악기우제'를 들여도 '하늘'서 무반응이라서 '하루 한곡'씩만 약속 저버리고이방 들어왔읍니다. 테마음악여행'비'에 이곡에김세환님도 같이 있던데.?_? 암튼 그당시송창식&윤형주님 노래만 들으면 왜 그리 막연한 희망이 생기던지? 지금도 무슨희망이었는지모르겠네요? 그땐 음악이 제일 친한 친구였으니까요? 강(송창식님)+약(윤형주님)목소리가어우러진 음악을 들으면 왠지 힘이났었죠. 김세환님 포함된건 혹시 세분이 장난으로'콧털스'라고 트리오닉네임 지은 것 때문인가요,아니면 진짜 같이 부른건가요? 제 귀엔 김세환님 목소린안들리든데,,,(벌써 귀가 어두어졌나?).암튼 ..
'빗속을 울며' ㄴ서 가네. 김덕수 2001/6/14(목) 14:17 -
편지아름다운꽃2001/6/14(목) 00:36 ~~말없이 건네주고.....달아난 차가운 손........ 그 친구와는 이렇게 편지를 주고 받진 않았지만.......묘하게 친구가 되어서 오랜 시간을 그림자처럼 함께 보내었죠.첫인상이 싫었어요. 짝궁이 되지 않길 얼마나 바랬는데요....근데...인연인가요?...짝궁이 되고 ...그래도 심술이 남아서 주번을 하게 된 6개월 후까지도 말도 별로 않했었죠. 그 친구 참 오래동안 저를 기다려서 친구 했었죠.그 이후론 짝궁이면서도 매일 쪽지 주고 받고 매일 편지하고......그 친구도 저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요....그 친구집 근처에 성지곡 수원지라고 있었죠. 일욜마다 그곳을 찾아서 그림 그리고 벤취에 앉아 무슨 이야기를 그리 많이 했었는지....가을이면 남학교까..
편지 아름다운꽃 2001/6/14(목) 00:36 -
짝사랑했던 어느여가수 ^^(수정판)김문태2001/6/13(수) 20:44 70년대(확실한연대가 ? ) 대학가요제 TV중계를보면서(흑백영상)그노래에 반하고 그노래를 열창했던 아릿다운여가수(여대생^^)에게 마음을 뺏기고짧은기간이나마 그녀를 짝사랑했던적이있었습니다. 청순한이미지에 통기타와 함께햇던,,,아릿다운 그녀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노래가있으려나?? 이제 찾으러가봐야지요 ^^ 제목 : 그대생각 --- 이 정희 -- 혹시 없으면 어쩌나?? 金 紋泰 ! ================김경 2001/06/14[14:08] '그대 생각'들어 보려 했더니 유감스럽게도 음악이 안 나오네요. 이 곳에서 이정희씨를 찾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아마도 그 분의 청순했던 이미지와 꾸밈없는 목소리를 좋아했던 분들이..
짝사랑했던 어느여가수 ^^(수정판) 김문태 2001/6/13(수) 20:44 -
빗소리 들리면....아름다운꽃2001/6/13(수) 17:32 ~~떠 오르는 모습...달 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눈 감고 두손 모아~~~널 위해 기도 하리라~~~~ 고교시절에 잠깐 만났다 헤어져버린.....긴머리 소녀가 있습니다.동그란 얼굴은 아니었지만 맑게 웃을 줄 아는 하얀 얼굴의 소녀였는데....일찍 아버님 돌아가시고 고생하시면서도 하나밖에 없는 딸 ...밝고 맑게 키우셨던 어머님의 기대가 참으로 컸던 소녀였는데......그당시....어떤 사건으로 인해 선택하게 된 그녀의 삶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의 아픔이 되어 버렸었죠.그 소녀....생각이 납니다.커다란 꿈을 가진....너무도 맑은 소녀였는데.......그 꿈을 이루어보..
빗소리 들리면.... 아름다운꽃 2001/6/13(수) 17:32 -
작은새백승찬2001/6/13(수) 17:20 우선은 이런 싸이트가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전 나이가 20이라서 이런 곡들로 추억을 삼을 이유가 없을지는 모릅니다.근데 그냥 EDITH PIAF의 사랑의 찬가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싸이트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작은새...김정호 아저씨의 노래입니다.아버지께서 이 노래를 좋아하십니다.근데 지금의 추억은 아버지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 동생인 삼촌이 있으신대 지금 병원에서 계십니다.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정신병이라더군요.그래서 나이가 40이 넘으셨음에도 결혼도 못하셨구요.그런데 몇년전 명절, 저희 큰아버지가 가져오신 소형 버스에 노래방 기기가 있었습니다.거기서 삼촌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했습니다.그런데 그때 삼촌이 부른 노래가 바로 이 ..
작은새 백승찬 2001/6/13(수) 17:20 -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송인도2001/6/13(수) 14:57 첫번째 대학입시에 쓴 맛을 보고 잠시 모교에서 수학 보충교사로 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저는 가정사정으로 중학교를 다니지 못해서 고등공민학교를 다녔었지요.(물론 중졸자격을 얻기 위해서 검정고시를 쳐야했구요.)처음 수학시간에 들어갔는데 후배들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가 저를 집중하고 있었습니다.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도 모르고 허둥지둥대고 있는데한 여학생이 "선생님 처음이니까 노래 한 곡 부르셔야죠?"라고 말하더군요.선생님 소리도 생경하거니와 노래까지 부르라니 식은땀이 주루룩......그때 제가 참 좋아하던 노래를 한 곡 불렀습니다. ---- Fevers(이명훈)의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대학에 낙방했지, 부모님과 떨어져 객지생활하고..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송인도 2001/6/13(수)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