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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ti Page - The End of the World (1963)
패티 페이지 - 디 앤드 오브 더 월드 (1963) -
. Songwriter: Bob Dylan. My Own Love Song (2010) OST Director: Olivier Dahan Stars: Renée Zellweger, Madeline Zima, Forest Whitaker
"마이 오운 러브 송" 2010 돈 스팍스 - 아이 빌리브 인 유 -
. Russ Morgan - Zing Went the Strings of My Heart / Toot, Toot, Tootsie! / Avalon (1966)
로스 모건 - 징! 웬트 더 스트링스 오브 마이 허트 / 투 투 투시! / 아발론 (1966) -
. Kate Wolf - Unfinished Life (1981)
김경 · 정원찬 · 김병완 - 한마음 (2002.02) -
. Kate Wolf - Unfinished Life (1981)
케이트 울프 - 미완성의 삶 (1981) -
. Alfred Newman - How Green Was My Valley 1941 OST Huw's Theme / Treasure Island / The Spring Birds / End Title Director: John Ford Writers: Philip Dunne (screen play), Richard Llewellyn (based on the novel by) Stars: Walter Pidgeon, Maureen O'Hara, Anna Lee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1941 OST -
마지막 담배......에 불을 붙이면.......밍키김태선2001/6/16(토) 14:48 담배가 다 떨어진게 됩니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여기에 계신분들이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추억까지는 모르겠고....군대에서 한참을 벅벅 기고나면 담배를 않 피우는 저로서도 담배생각이 날때가 있었습니다.... 전우들에게 담배를 빌려서 한가치 물고 ....모 여류.....만화가가 표현한 것처럼....고독한 제임스 딘 흉내를 내다가 죽도록 기침을 얼굴이 뻘개질때까지 하고는 한모금에서 중단 한......담배피우기..... 기때면 전우들이 부러웠습니다....길게 내어뿜는 담배연기....하지만 저는 아직 담배를 못 피웁니다.....이상열씨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고등학교 바로 졸..
마지막 담배......에 불을 붙이면....... 밍키김태선 2001/6/16(토) 14:48 -
'떠나야할 그사람'과 '푸른사과'김덕수2001/6/16(토) 10:59 '떠나야할 그사람' -트윈 폴리오- or -펄 시스터즈- 내가 그 영화를 본건 국민학교 6학년때 종로에 있던 문화극장(과거 카톨릭의대 옆)에서였는데 영화내용은 생각이 안나고 이노래만 기억나네요. 또 기억나는건 '최영희'님그때 이노래를 듣고 얼마나 가슴설레었던지.후에 중학교가서 '펄 시스터즈'곡으로 듣다가후에 영화속 가수들이 '트윈 폴리오'란걸 알았죠.그때 그영화 보고 이해 안가는게? 하나있었는데 여우?는 어울리는데 거기 나오는 안경쓴 남우는 좀 이상하다 싶었어요.그당시남우라면 우리나라에선 '신성일,최무룡,신영균.남궁 원' 외국배운 '그레고리팩,숀 코네리'같은분들이 영화배우하는지 알았거든요. 암튼 그 이상한? 배우가 누군지 중2,3때 ..
'떠나야할 그사람'과 '푸른사과' 김덕수 2001/6/16(토) 10:59 -
보리밭 ....낸 시2001/6/16(토) 09:38 보리밭 .... 전라도 어느 섬에서 처음으로 보리밭을 봤다 .보리밭인 줄 모르고 벼가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하는데 저 만치에서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 "구성지게 부르는 소리가 들려 자세히 보니 동네 아낙들이였다 .넓은 푸른보리밭에 보리가 바람따라 움직이고 그 사이길을 노래 부르며 다가오는 동네 아낙들의 모습은 햇빛에 반사되어 눈이 부셨다 . 쌀 밭에서 웬 보리밭.... 노래 ? 유월의 뜨거운 햇빛을 가리느라 목까지 덮는 형형색색의 모자를 쓰고 보리밭을 관리하며 계속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가을에 걷을 보리였는데 나는 벼인줄 알고 아낙들에게 "바닥에 물이 없는데 왜 ..?" 부르던 노래를 멈추곤 못마땅한 표정으로 "보리에요 보..
보리밭 .... 낸 시 2001/6/16(토) 09:38 -
산울림 이 만들어진 야그무슨달2001/6/15(금) 17:26 라됴에서 들은 야그인데요김창완이 축처지는 맹근 날이 애기 백일인가 첫돌날인가 그렇다는구먼요애기 잔치를 하는 날 애기를 보니께 내 청춘 이제 끝났군 싶드랍니다 슬픈 마음이 들어서 시끌벅적한 잔치 도중에 슬며시 옆 방에 들어가 이럼서 청승을 떨었다는구먼요.. 애기 잔치날 슬픈 생각 든 사람 아마 이 냥반빡에 없는거 같은디 또 계셔요??전 금시초문인디... 그거 맹글면서 울지나 않았나 몰르겟네요..그 사람 착하다던디 맞나 몰러요... (글 수정하다가 잘못 눌러서 삭제 되었으요.. 댓글 다신 분들께 죄송허구먼요..) ==============*별밤지기 2001/06/15[17:33] 수정할 것이 없던디...(지금 째려 보고 있음...흥!!) 무슨달 ..
산울림 <청춘>이 만들어진 야그 무슨달 2001/6/15(금) 17:26 -
끝내 부르지 못한 노래하선이2001/6/15(금) 13:30 안녕하세요? 바람새의 가족이 된 후 시간가는 줄모르고 옛노래를 듣곤 하지만 글을 써 보기는 처음입니다.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이맘때 저와 제친구는 광안리 바닷가에서 열리는 '해변가요제'에 참가 하자면서 열심히 입맞추어 부르던 노래가 있었답니다. 산이슬님의 '밤비야' 우리는 서로 격려하기도 하고 때론 깔깔거리면서 무대에 설 그날을 기다렸었는데...... 미성년자 관람불가아닌 미성년자 예심조차 불가 라니.참 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복병을 만나 분통을 터뜨리던 그때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머뭅니다.제주도에 터를 내리고 있는 친구를 그리며 다시한번 노래를 불러봅니다.아~ 목소리는 그대로인것 같은데 이십여년이 훨씬 지난 날의 이야기 군요. ====..
끝내 부르지 못한 노래 하선이 2001/6/15(금) 13:30 -
'청바지'와 '...사랑'김덕수2001/6/15(금) 12:40 Blue Jean(s) -서글픈 사랑- Paul Anka -Crazy Love- 청바지하면 생각나는 '고1'시절 ! 같은반 친구따라 남대문'도깨비시장'? 가서 사입은 청바지진짜 오리지날제품인지 확인방법은 단추가 세게 돌려서 안 돌아가면 '원단'이래나뭐래나...암튼 맘에 드는 '빅 스톤'청바지를 사 가지고.3500\이던가('쌍마'는비싸고 맘에 안들고'Lee'는 싸지만 맘에 안들고) 구색 맞춘다고 위에는 청남방(그때 해군 윗도리색)입고 둘이서 괞히?종로거리를 헤매던 시절.(원래 종로토박이라서) 머리엔 까만 '베레모'쓰고서...'다시 현재로돌아와서 그친구 'IMF'후 사업이 더 안돼서 작년에 가족들 다 데리고 'Canada'로 떠날때잔인하게던진말..
'청바지'와 '...사랑' 김덕수 2001/6/15(금)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