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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음악한곡의추억)

'축제의 밤에....' 김병목 2000/9/29(금)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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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밤에....

김병목

2000/9/29(금) 22:48


학창시절...

통키타에 흠뻑 바져 있을무렵..

축제의 날을 기다리며 친구와 한곡의 포크송을

무던히도 반복해가며 연습했던 기억이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양 희은>과 <김 민기>님이 불렀던 <바다>...

유난히 미성을 가지고 있던 친구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며 저 또한 <바다>에 

푹 빠지게 되었었죠.

지금도 간혹 <바다>를 듣노라면 그때의 기억이

선연히 새겨 집니다.

지금쯤 누군가의 아내로...

또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을 친구가 그립습니다....

ㅇ...ㅎ...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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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니 10/29[07:38]  

 안녕 하세요. 글을 읽으니 한 바다가 생각나요. 아!저에게 높은 말쓰지마세요. 전 겨우9살이에요.그래서 전 멋쟁이 아버지와이쁘신어머니 앞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김병목 10/30[18:33]  

 미니양!9 살 귀여운 미니양이 이런곳에 들러다니 무척 놀라운데.아저씨 에게도 예쁜 공주가 둘 있는데 자랑해야 겠네.부모님 말씀 잘듣고 건강히 자라나 이나라의 큰 기둥이 되도록 아저씨가 열심히 기도해 줄께.참!아저씨 큰공주 이름은 민희 인데 신기하게 비슷하네 그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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