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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음악한곡의추억)

'황포돛대' 염준모 2000.7.10(월)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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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돛대

염준모

2000.7.10(월) 21:15


마아아~즈으마악 석야앙 비잋이~


안녕하세요?


처음이사이트를 접했을땐,  아~ 하구감탄을 했습니다 지금두 막떨리구요

60년대 초에 태어나 70년대공부하구 80년대부터 직장생활 지난세월이 마냥그립습니다,지금40대 초반이고 보면 그간의 한많은 세월이 이사이트를통해

바로 어제처럼 다가옵니다    세월속에 떠나버린 너무나도 그리운 얼굴들

지금은 어디에......,더이상 목이메어 ...모처럼 태풍이와 비오는 여름저녁

창밖을보며 있노라니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군요

요즈음 노래도, 앞으로 살아갈날들도, 이비와 이눈물과 이사이트의 노래와

함께,다함께 덧없이 흘러 가겠지요,몇해전 시골친구네집 칠순잔치때 동네

모친들과 함께부른 옛노래,그시절 고왔던젊었을때 모습과그품에서놀던때의

그시절 그노래는 주름살과 휘어진허리 마냥 세월속에 모든걸 가두겠지만 발그래한

홍조띤 모습속에 수줍음이 있엇기에 그냥그노래는 계속저녁으슥 할때까지

흘러흘러 갔었읍니다/아~아~어데에로오 가는배애냐아 어데로 가는배냐!황포오돛대에에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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